안녕하세요~~

연일 뜨거운 날이 지속되고 있네요!

어제는 대구의 뜨거움을 피해 서울을 다녀왔습니다!!

 

돌아오는 길에 서울역 푸트코트에서 밥먹엇는데

메뉴등 새로운 점 알려드릴려고요~~

 

2018년 7월 12월 목요일, 그러니깐 2일전에 새롭게 리뉴얼을 했네요^^

서울역사 푸드코트 머가 달라졌는지 볼께요~~

 

        

 

오우~ 소싯적이 여기 들어왔네요~~~

소싯적 청춘을 요리하다는 대구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인데요~~

중식의 새로운 해석이 흥미로워요~~

한번씩 드려보셔도 좋아요!!

 

그러고 보니 푸트코드 들어오기 전에

서울역사 옆 롯데마트에 토끼정도 입점했던데~~

대구가 외식계가 힘을 좀 쓰네요~~

다들 화이팅입니다^^ 

 

 

조금 더 자세히 메뉴를 살펴보시죠~~

저는 14번 철판 차이나를 선택했어요!!

몸이 철판볶음밥에의 기름을 필요로 했거든요~~

더워서 땀을 많이 흘려서 그런가

짜고 기름진 음식이 지금도 땡깁니다!! 

 

 

메뉴 잘 보이시라고 정면샷도 찍었는데 다들 메뉴 고르시기에 괜찮으신가요??

철판 차이나의 두 요리사분께서 열심히 볶고 계십니다~~~

 

챠와와아아아앙아아ㅏㅇ

볶는 소리가 들리시나용??

ㅎㅎ

 

 

주문한 철판 해물모듬볶음밥 입니다!!

 

많은 분들이 바쁜 일정 중에 푸트코트를 찾으시죠~~

와서 보면 고르기 힘드니 일찍 일찍 고르셔서 바로 착석 하시죠~~ ㅋㅋ

 

드디어 나왔습니다~~

오늘 점심은 예식장 음식이었는데

시간이 바빠서 한 두숟가락 밖에 못 먹어서 ㅜㅜㅜ

어찌나 허기졌는지요~~

음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철판볶음밥 색깔이 아니네요~~

김치볶음으로 할껄 그랬나요~~

여긴 김치치즈볶음밥이라서 치즈를 물리친 저의 선택의 결과는??

 

 

해물모듬볶음밥이라

해물만 들었는게 아니고 베이컨이랑 채소등도 조금씩 보입니다~

 

 

보시기와 마찬가지로

자극적인 맛은 아니었어요~~

저는 자극적인 맛을 찾는 하이에나였는뎅 ㅜㅜㅜㅜ

옆에서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시는 두 요리사분들과 일하시는 분들 생각하니

맛 없다는 말을 못하겠지만 ㅜㅜ

제 욕구를 만족시켜주진 못했네요~~

다만 양이 풍부해서 좋았습니다!

밥 양도 많고 김치랑도 넉넉하게 주시네요~~

김치 없었으면 폭염엔 좀 싱거운 맛이었거든요!!

저염식 하시는 분들도 폭염엔 짜게 좀 드시랫어용 !

음.. 뉴스에서 그러더라구요!! ㅎㅎ

 

암튼 쌱쌱 비웟습니다!

여러분 제가 일부로 빈그릇 운동하는거 아시죠~~~~

음식 남기면 벌 받아요~~

쌀 한톨도 헛으로 생각하면 안되거등요!!

부른 배를 느끼며 열차 타러 갑니다~~

두리번 거리며 간식거리를 찾은 건 비밀이고요 ㅋㅋㅋㅋ

다들 폭염에 건강 조심하세요^^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