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본 나의 아저씨.

여운이 넘 깊이 남아 한편씩 다시 또 보는 나를 발견한다. 

 

나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었던 걸까.

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.

 

다시 보니 못 본 것도 보인다.

조금 더 들어가서 대본을 재구성해 보고 싶다는 욕구가 든다.

 

오늘 부터 시작해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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